공포 스릴러 네이버 수요 웹툰 추천 <아도나이>
공포 스릴러 네이버 수요 웹툰 추천 필자는 공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해서 웹툰, 드라마, 영화 등 가리지 않고 챙겨보는 편이다. 보통 공포 스릴러 장르에 주로 쓰이는 소재로 고어, 좀비, 귀신 등이 일반적인데 비해 의 소재는 조금 색다르게 '사이비 종교'를 다루고 있다. '아도나이'의 뜻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된다는 계명을 고수해 하나님의 이름을 직접 쓰는 대신 부르는 영광스러운 호칭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개신교와 관련있는 웹툰은 아니고, 웹툰 속 사이비 종교에서 부르는 아도나이는 '외계인'을 가리킨다. 좀비나 귀신이 나오는 공포물에 비해 직접적으로 무서운 장면은 드물지만, 보다보면 수렁텅이에 빠지는 듯한 심리적인 공포가 밀려온다.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이라는 말이 적절하게 들어..
2020.09.03